컴퓨터가 느려질 때면 어느정도 임시 조치를 취하게 되지만, 결국에는 포맷에 까지 도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자꾸 포맷을 해대면 컴퓨터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서 따로 유틸을 이용해서 최대한 초기 상태에 가깝게끔 유지해주는 것이 필요한데, 이 글에서는 그것에 유용한 CCleaner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Piriform 공홈에서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게 되면 추가적인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아래쪽에 builds 단어에 링크가 되어 있는데, 눌러주면 포터블과 슬림 버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만 사용이 가능하고, Portable과 같은 경우엔 USB나 웹하드에만 저장하고 다녀도 어느 PC에서나 설치없이 빠르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휴대성 부분에서 많이 뛰어납니다. 여러 PC를 동기화 시켜주는 드롭박스나 N드라이브와 같은 시스템을 적용해도 마찬가지로 OS만 같다면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ㅣ.
포터블 자체가 기존 버전보다 용량이 약간 큽니다만, 다운로드 시간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32비트 컴퓨터는 64 숫자가 붙지 않은 아이콘을 실행하면 됩니다.
인터넷 캐시 등을 'Run Cleaner' 버튼을 통해 쉽게 삭제가 가능합니다.
레지스트리도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Fix selected issues' 버튼을 통해 가능합니다.
레지 삭제의 경우에는 따로 백업해둘 수 있으므로, 추후에 문제가 생긴다면 빠르게 복구가 가능합니다.
Tools 메뉴에는 각종 프로그램을 삭제하거나, 시작 프로그램을 켜거나 끌 수 있어서 간단하면서도 큰 영향을 주는 PC 관리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으므로 필수 유틸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