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는 방해금지모드라는 기능이 존재해서 이를 잘만 이용하면 자신이 고정적으로 자는 시간이나 알림이 울리는 것에 대해 꺼려하는 시간에 스마트폰 자체를 조용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부분의 간단한 설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방해금지모드 자체는 설정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가장 상단부의 '수동'을 활성화 해두는 경우엔 계속 켜져있게 되므로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 전화도 통화 허용 부분에서 설정이 되어있지 않다면 상대가 걸어도 자동으로 끊기게 됩니다. 예약 시작과 종료시간을 따로 설정해둔다면 그 시간에 대해서는 방금 설명한대로 작동하게 되므로 개인적인 작업에 대해 방해받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통화 허용 기준은 모든 사람, 없음, 즐겨찾기 등이 있는데, 페이스북 연락처를 받아서 쓰고있다면 그룹 부분에 페이스북도 있을 것입니다. 네이버폰은 아마 네이버 주소록 앱으로 인해 추가된 목록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즐겨찾기는 전화 앱 내에서 좌측 최하단부에 존재하며, 눌러서 우측 상단부의 +를 눌러주면 선택 연락처를 추가할 수 있으므로 자신과 친한 사이이거나 꼭 연락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 선택하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