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상으로 어제 아이작 리버스를 출시했습니다. 때문에, 기존에 isaac 오리지널판을 소유하고 있던 사람들은 33% 할인을 받을 수 있었어서 싸게 구하긴 했었습니다만, 가격 대비 기대 이상이네요. 솔직히 게임은 설명보다는 스크린 샷, 보다는 영상이 가장 중요하므로 찍은 몇개의 스샷들에 간략하게 글만 적어서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챌린지 모드에서 가장 쉬운것을 선택한 후 진행하는 도중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엄청 큰 눈물을 발사합니다. 돌아오기까지해서 엄청난 대미지를 입히더군요.
엄마방 이후에 뚫리는 터널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발사 이후에 자신에게 돌아오면서 입히는 대미지가 무시할 수준이 아니더군요.
그리고 레이저를 챌린지 두번째로 플레이 했습니다. 챌린지 자체는 가장 중요한 아이템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져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 이게 리버스구나 하는 정도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도 자체는 엄청나게 휘기도 합니다.
생명력이 적은 몹을 잡을때는 레이저를 이길만한 무기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생명력이 어느정도 높은 몹을 상대하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엄마방에서 가장 많은 시간과 집중을 들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로 휜다고 보면 됩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레이저가 닿은 거리 주변에 몹이 있다면 엄청나게 휜다는 것입니다.
Challenge에서의 레이저는 지속과 단발 두개를 한번에 줍니다. 특정 효과를 얻으면 색이 변하기도 하는데, 그 부분까지는 진행을 못해봤습니다. 황금방이 없는 만큼, 조커나 보스방에서 이어지는 악마방을 신중하게 이용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는게 제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