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에 애플에서 최근 나오는 제품에 대한 발표를 했었는데, 이제서야 개인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다른 어떤 곳에서 한글로 실시간 번역을 해줘서 보기에 매우 편했습니다. 시계 외에도 아이폰 6, 6+를 추가적으로 발표하긴 했습니다만, 이 글에서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시계의 디자인 자체도 꽤 무난한데다, 신기한 기능들이 들어있어서 출시가 된다면 구입해보고 싶은 제품이긴 합니다.
우선, 아이폰과 애플페이를 설명했습니다. 꽤 간편한 기능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문제는 한국에서는 상용화 되기 어려워 보인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이용중인 카드를 폰에 담고 그냥 갖다 대기만 하면 결제가 되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애플 워치에도 이 기능을 담고있어서 매우매우 사용해보고 싶긴 합니다만, 역시 우리나라에서 지원할지가 가장 큰 문제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폰과 페이의 발표가 끝난 후, One more thing...라는 문구가 나타납니다. 스티브 잡스가 참 좋아했던 진행 방식인데, 아직까지도 애플은 이런 진행 방식을 갖고 있어서 보는 사람도 만족할만 합니다.
이제 애플 워치의 설명이 시작됩니다.
기능 자체는 크게 대박인데? 와 같은 느낌이 있는 것들은 없어서 이 글에서는 외형만을 다뤘습니다. 충전하는 방식이 꽤 특이해서 이렇게 자석처럼 착 달라붙는 것을 보고싶긴 합니다.
또한, 바깥쪽에 사용할 시계줄의 디자인이 굉장히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쉽게 조절이 가능한 것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일단 내년에 출시되니까 자세한 내용은 2015년을 바라볼 수 밖에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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