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PS4 디아블로에는 아직 2.0.9 패치만 적용이 되어 있어서 일반 균열이 파편 5개로 입장, 대균열도 없는 상태라 PC 버전을 즐기고 있습니다. PC에는 최근에 래더도 추가되어서 시즌영웅으로 플레이 하는 경우에는 시즌에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도 등장하긴 했는데, 역시 끌리지 않는다는게 문제긴 합니다. 요즘에는 같이 하는 사람들이 여럿 늘어서 지속적으로 재미를 붙이고 있기도 하네요.
기존에 확산탄 악사를 플레이 중이었는데, 최근에 습격이 떠서 그대로 이어서 플레이 중입니다. 현재 한밤 허리띠와 요르단의 반지정도만 얻지 못했고, 나머지는 거의 풀셋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맞추긴 했습니다.
하루에 균열만 20~30 바퀴씩 도는 것 같은데, 여기서 팁이라 하면 계속 균열만을 파지 않고, 대균열을 한번씩 가주면 보상으로 많은 전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대균열만 지속적으로 돌아도 많이 줘봐야 하나 줄때가 많더군요.
최근에는 공포부두와 습격악사를 통한 조합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여서 그걸 대균열에서 실험해봤는데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몹들이 계속 공포에만 걸려서 움직이질 못하더군요.
그리고, 팔씨름 효과를 얻기 위해서 투검을 이용하고 있는데 원소화살을 포기하게 되어버리는 것 같아서 쇠뇌에 주변 몹들을 느려지게 하는 효과가 달린 것을 이용해서 효율을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이 조합으로 계속 진행한다고 한다면 대균열 40단 이상의 클리어가 가능할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아블로3 할인 중이네요. 합본을 얻는 것을 권장합니다. (0) | 2014.10.05 |
---|---|
윈도우8 시작프로그램 설정하는 방법을 기본기능으로 (0) | 2014.10.02 |
애플워치 발표를 이제서야 보았습니다. (0) | 2014.10.01 |
망치돈까스를 아침 겸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0) | 2014.08.31 |
배고픈 시간, 야식으로 허니콤보를 시켜 먹었습니다. (0) | 2014.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