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러저런 일을 시도하고, 꾸준히 하던 일을 계속 이어서 하다보니 시간이라는 것이 너무 짧게만 느껴지네요. 돌아봤을 때, 정작 한 일은 적어 보이는데도 늘 앞으로만 걷다보니 어쩔 땐 돌아봤을 때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밥을 먹을 때마다 난 이 식사를 먹기 위해 열심히 생활을 했는가에 대해 되돌아 보기도 하고 이후 진행할 생활에 대해서 어느정도 수정을 해보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지내온 결과, 지난 1년간 변한 점이 좀 있습니다. 물론, 긍정적으로 말이죠.
중요한 점은, 그 전에도 1년간 변한 점이 있었기에 앞으로도 이 생각을 쭉 유지해가려 합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 만큼, 시도해볼 일도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가끔씩 먹는 치킨이긴 하지만, 역시 요즘엔 체인점들이 너무 많아져서 골라먹는 맛이 있긴 합니다.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의 크기가 늘어나는게 아니므로 늘어나는 체인점들이 어느정도 경계가 되기야 하겠지만,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것을 본다면 앞으로도 치킨 부분에서 망하진 않을 것 같네요.
지금은 먹은 직후라 딱히 끌리진 않지만, 다음에 찍은 이미지를 봤을 때 갑작스레 시낄까 걱정이 되기는 하네요 ㅎㅎㅎ. 별점으로 따지자면 ★★★★☆ 정도로 추천하는 부분입니다. 밥은 밥이긴 하지만, 역시 자신이 목표로 하는 일에 집중하는게 이 글의 결론입니다. 이미지와 상반되는 결론이지만, 평소에도 머릿 속에서 계속 맴도는 생각이라 다른 곳으로 새어나가기 어렵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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