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가 나온 이후로 GTA5 삘이 나는 게임들이 연달아 출시되었는데, 그 중에 기대작인 와치독스를 한번 플레이 해봤습니다. 여느 게임보다 미션을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2012년에 발표한 내용보다 그래픽이 하향되긴 했지만, 좋은 축에 속해서 플스4 그래픽치곤 별론데? 와 같은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 당시에 얘기했던 그대로 나왔더라면 좀 더 좋았을것 같네요.
커서만 갖다대면 프로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입니다. 게임 도중에 해커가 게임에 참여해서 해킹을 시도할 수 있는데, 이 프로파일러를 활용해서 찾고 잡는다는 것이 정말로 신선한 시스템입니다. 요즘은 온라인을 통한 참여로 재미좀 보고 있습니다.
아직 해결사 청부와 같은 것들이 몇 개 더 남았는데, 이것들은 남은 시간동안 한번 진행해야겠네요.
다른 해커가 침입했다면, 미션이 시작되지 않습니다.
이 게임으로 GTA5가 출시되기 전까지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플스4 판으로 리뉴얼되는 GTA도 기대되긴 하지만, 아직 타이틀이 많지 않은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이런 꿀 게임들이 존재한다는 것에 한편으론 다행이라 생각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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