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Vita를 구매한 뒤에 이것저것 즐길 컨텐츠를 찾아봤지만, 플스4 만큼 바로 확 끌릴만한게 없긴 하더군요. 고민하다가 한글로 발매가 안된 아샤의 아틀리에를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영어든 일본어든 간에 겉 테두리는 한글로 되어 있습니다. 정작 열어보면 일본어판인데 말이죠.
비타에 사용이 가능하게끔 얇은 칩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타 자체가 게임 칩이 굉장히 작다는 것이 매우 장점입니다. 이 크기에 맞는 케이스도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바깥을 많이 돌아다닐만한 일이 없기 때문에 따로 구해두진 않았습니다.
책자가 없는 일본어 판이라면 구매하지 않았겠지만, 정보를 찾아보다가 아샤는 대화를 한글로 번역한 책자를 같이 끼워줘서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막히는 부분이야 많겠지만, 일어 공부한답시고 한번 플레이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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