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와치독스 ctOS 타워, 2막 진행

  8월 중순에 와치독스를 구매한 뒤, 최근에 생각이 나서 간간히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해킹 점수는 상위 6%에 속하게 되었고, 전에 1막까지만 진행해두고 다른 짓을 하느라 모든 스킬을 죄다 획득했더니 다음 막 진행이 너무도 쉬워졌네요.

  위는 최근 플레이스테이션의 트로피 시스템을 파악한 후, ctOS 타워를 해제하는 도중 찍은 이미지 입니다. 와치독스라는게 '게임'이다보니 스마트폰만 갖다대면 해결되는…

이건 왜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있네요.

개구리같이 생겨서 한장 찍었습니다. 미션을 위한 이동을 할 때 모든 차를 구매했더니 고르는 맛이 있습니다.

  이건 2막 도중에 주는 차더군요. 어디서 주는가 해서 '진행상황' 메뉴를 둘러봤더니 바로 다음 미션이라서 클리어하고 획득.

  생긴것과는 다르게 소리가 작고 내구성도 매우매우 튼튼합니다. 일반 승용차나 스포츠카와 비슷한 분위기가 아니라서 자주 타고다녀야 겠습니다. 이전에 파파베로 스텔스 에디션인가? 얻었었는데 아직까지도 타고 있습니다.

이건 막 진행을 위한 VIP 카드 !, 이긴 하지만 그와중에 신발이 너무 달리기 좋게 생겼네요.

이락의 ID 태그 스캔.

해킹놀이를 너무 자주 하다보니, 그만 달러가 204만…

  2막 클리어 도중에 인신매매 관련 퀘스트가 발생했습니다. 도시 곳곳에서 서류가방 10개를 찾아서 특수 미션을 해제한 뒤, 밀매조직을 붕괴시키는 그런 것인데 아직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모든 막을 다 깬 후에는 DLC도 한번 플레이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우선 DLC에 대한 정보를 좀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