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트로피 시스템을 알고부터 플레티넘을 얻어보려고 애쓰고 있는데, 오늘은 진행하지 않던 메인도 플레이하면서 술마시기 3명 중 한명의 익스트림 레벨을 클리어 했습니다. 이 미니게임들은 3종류가 있는데, 쉬운 편에 속하는지는 모르겠군요. 영상도 같이 올렸습니다.
우선 현재 현황입니다. 평판은 끝까지 찍었는데, 차 운전 중에는 다시 떨어지는 경우도 있더군요. 왜 하필 차쪽으로 피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미션은 이제 3막 다 깼는데, 메인이 이렇게 경험치를 많이 주는지는 몰랐네요. 어쨌거나 지금은 만렙이라 경험치 얻어도 쓸모가 없습니다.
딱 이상태 입니다. 정확히는 4막의 앞부분만 깼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두 클리어하고 DLC도 도전해봐야겠네요.
외곽선을 부드럽게 처리하는 효과가 없는 것을 제외하곤 역시 와치독스는 그래픽이 나쁘지 않습니다.
모든 스킬을 획득하기 위해서 체스 게임을 했는데, 말을 눌러보면 범위 표시를 따로 해줘서 플레이 자체는 무난했습니다.
여기부터 술마시기 게임입니다. 문제는 마신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그래픽효과를 내더군요.
정말 눈아픕니다. 매 단계를 깰때마다 6번을 넘게 마시는 것 같은데(정확히는 세어 보질 않았습니다.), 이걸 11단까지 스트레이트로 클리어 했는데도 눈이…
영상은 익스트림 레벨을 플레이스테이션 4를 이용해 촬영했습니다. L과 R 조이스틱, L2와 R2 키를 통해서 플레이하는 것인데, 다른 술마시기에 비해서 쉬움을 느꼈습니다. 두가지 밖에 해보질 않았습니다만, 날 잡아서 한명씩 공략해야겠네요.
클리어 하고 난 후에도 역시 잠시동안 시야가 매우 극혐적입니다. 덕분에 뒤쪽 스토리는 더 진행하지 않고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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