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러저런 게임들을 둘러보다가 11월에 명작이 다수 출시된다는 소리는 들었으나, 참을성이 모자란 관계로 와치독스의 DLC인 배드블러드를 얻기 위해서 시즌패스를 구매했습니다. Season Pass 자체가 이후에 나오는 DLC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즐긴 에이든 피어스의 스토리를 기준으로 봤을 때 지르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 들어서 같이 구매했습니다.
인신매매 관련 미션 도중에 심심해서 자동차 두개를 통해 경매 입찰자를 빠뜨려 보았습니다. 물 속에서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중요한 점은 마그네이트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마그네이트 입니다. 최근 모든 스토리를 진행한 뒤, 트로피를 얻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게 마그네이트 LE 입니다.
해킹을 너무 많이 시도했는지 달러가 3,332,338$이 되었네요.
그리고 다운로드한 와치독스 DLC 배드블러드 입니다.
처음에 꽤 멋진 오프닝으로 시작하긴 하는데, 주인공 자체가 달라진다는 점에서 꽤나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존 오리지널의 이야기의 뒷부분이라 에이든 피어스와의 통화도 하며, 둘은 아주 각별한 사이가 되어있더군요. 티본이라는 캐릭터는 본편에서 꽤 중요한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이 이후에 티본을 주인공으로 이루어지는 스토리가 확실히 궁금해지긴 합니다. 플레이 방식이나 스킬 부분에서도 어느정도 바뀐 면은 있었지만, 가지고 있는 돈과 스킬 등이 DLC에서는 적용이 안되더군요. 처음부터 다시 얻어야하는게 단점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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