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시간, 야식으로 허니콤보를 시켜 먹었습니다.
2014. 8. 29.
요즘 이러저런 일을 시도하고, 꾸준히 하던 일을 계속 이어서 하다보니 시간이라는 것이 너무 짧게만 느껴지네요. 돌아봤을 때, 정작 한 일은 적어 보이는데도 늘 앞으로만 걷다보니 어쩔 땐 돌아봤을 때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밥을 먹을 때마다 난 이 식사를 먹기 위해 열심히 생활을 했는가에 대해 되돌아 보기도 하고 이후 진행할 생활에 대해서 어느정도 수정을 해보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지내온 결과, 지난 1년간 변한 점이 좀 있습니다. 물론, 긍정적으로 말이죠. 중요한 점은, 그 전에도 1년간 변한 점이 있었기에 앞으로도 이 생각을 쭉 유지해가려 합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 만큼, 시도해볼 일도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가끔씩 먹는 치킨이긴 하지만, 역시 요즘엔 체인점들이 너무..